스마트 포인터로 바로 가려다가 역시 다중 포인터도 빼먹을 수 없다고 생각해 먼저 작성 다중 포인터란? 포인터를 가리키는 포인터를 두고 '다중 포인터'라고 부른다. 겨우 포인터라는 큰 장벽을 넘어왔는데, 더 커다란 무언가가 앞길을 가로막는 느낌이다. 하지만 어렵게 느낄 이유는 없다. 포인터를 잘 이해하고 넘어왔다면 헤매지 않을 것이다. 다중 포인터 선언 포인터에 「 * 」을 하나 더 붙이면 그게 다중 포인터다. // 변수 생성 const char* ch = "BVM"; // 다중 포인터 // pp[&ch] / 8Byte // ch[BVM의 주소] / 8Byte // .rdata [B][V][M][\0] const char** pp = &ch; 일반 포인터 ch를 선언하고 그 주소를 갖고있는 다중 포인터 p..

근래 C++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는 듯해서 내가 복습하는 내용을 정리할 예정. 포인터란? 포인터(Pointer)는 단적으로 말해 주소를 가리키는(Point) 변수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늘 보는 마우스 포인터를 생각할 수 있겠다. 마우스 포인터가 아이콘이나 버튼을 가리키듯이 포인터는 주소를 가리킨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포인터가 어려운 이유는 포인터가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포인터를 늘 보던 변수라고 생각하자 포인터에 사용되는 뭔가 특별한 장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그저 int형 변수가 정수를 갖고 있듯이 주소를 갖고 있다. 단순히 우리가 배울 때 '포인터는 가리키는 것' 이라는 개념에 정신이 팔려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것이다. 포인터가 단순히 변수와 다르지 않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