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Cloudtype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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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
파이 세팅이 귀찮기 때문에... 더 이상 크롬 브라우저가 필요하지도 않으니 돌아왔다. 물리 제온 코어가 2개가 있고 거기에 스레드가 하나씩 더 딸려와 총 4개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성능 면에서 버리고 싶지 않았지만, 선택지가 없었던 것이지. 자체적으로 도커 이미지를 만들어서 올렸지만 통신이 안돼서 버렸던 것이다. 이젠 내 도커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괜찮다마는... 그래도 돌고 돌면서 배운게 없진 않다. 아쉬움은 있어도 손해는 보지 않았다.
[Python] CLOUDTYPE으로 디스코드 봇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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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Python
봇들 다 만들긴 했는데, 그냥 시험용 프로젝트가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봇인 만큼, 꺼뒀다가 사용할 때마다 켤 순 없으니 어딘가 올려서 24/7 온라인 상태로 유지해야 했다. pythonanywhere의 경우, 무료 플랜은 프록시 연결을 사용하기 때문에 디스코드 서버에 연결할 수 없었다. 갖고 있는 라즈베리 파이에 우분투 서버를 올려서 유지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뭔가 내키지 않았다. 그러다 발견한 곳이 클라우드타입이다. 국내 기업이 서비스 하는 곳이기도 하고 별도 요금이 없고 간단하게 배포가 가능해서 선택했다. 파이썬을 3.11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메리트. 사실 처음부터 클라우드타입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이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C#으로 만든 파파고 번역 라이브러리를 올려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