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로 돌아간 이유는 본캠프의 시작이라서.
명세란 "물품이나 금액 따위의 분명하고 자세한 내용"이다.
API 명세란 API의 분명하고 자세한 내용이 되겠다.
이는 아래와 같다.
네이버 API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다.
요청 URL은 뭐고 프로토콜은 뭐고 요청 방식은 뭐고...
이런 것들을 나열해 설명한 것이 API 명세.
기획 80%, 개발 20%라는 말도 있다더라.
그만큼 기획이 중요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그간 난 여러 사람과 같이 프로젝트를 할 일이 잘 없었다.
있더라도 규모가 작아 서류가 없어도 원만히 잘 진행됐다.
하지만 이젠 다르다.
협업을 배우는 현장에 있다.
명세의 중요성을 머리에 새겨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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